구제샾에서 득템하고 올 수 있는 팁!(구제샾 진품구별법)

안녕하세요 환 입니다.

 

 

 

 

유트브 나 sns 등을 보면 동묘나 구제샾에 가서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해서 오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중 하나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겼고 그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 가격을 먼저 말한다.

 

동묘나 구제샾에가면 대부분이 옷에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고

 

말 그대로 주인이 부르는게 값인 곳이 많아요.

 

그래서 본인이 먼저 가격을 제시 하는 게 첫번째 팁입니다.

 

예를 들어

 

"이옷 얼마예요?" (x) "이옷 이천원 드리면되요?"(o)

 

먼저 가격을 제시하는 순간 그 옷에 가격 대 가 정해지는 곳

 

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꼭 한번 활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 꾸미고 가면 안된다.

 

구제샾이나 동묘는 예전부터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헌옷을 버리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파는게

 

 지금 이렇게 큰 시장이 된건데요.

 

이런 곳에 꾸미고 돈 많은척 행색을 하고 간다면 주인된

 

입장에서도 처음부터 높은 가격을 부르기 쉽습니다.

 

한번 자존심 상하는 대신 저렴하게 좋은 물건 득템

 

하실 수 있으니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흥정은 기본이다.

 

가격을 얼마 를 부르던지 간에 흥정은 가능합니다.

 

여러개를 구매하신다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겠죠?

 

판매자가 "이거 오천원" 이라고 한다고 그냥 오천원에 구입하지

 

 마시고 좀더 저렴하게 줄 수 없는지 한번더 물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라) 현금을 가져간다.

 

구제샾에 묘미는 현금거래 입니다.

 

특히 저 같은경우는

 

천원짜리 로만 가져가서 흥정을 합니다.

 

예를 들어 셔츠를 구매하러 가는경우

 

지갑에 천원짜리 다섯장 이런식으로 넣어서 가져가신다음에

 

칠천원에서 팔천원 정도 부르는 옷을 지갑에

 

 오천원밖에 없다 라고 표현만 해주신다면

 

열개 가게중 여덟개 가게는

 

오천원에 판매 합니다.

 

그러니 만원짜리 보단 천원 짜리로 준비해

 

서 가시는것이 흥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팁은

 

구제샾에서 가지고 오신 고가의 브렌드 경우 진품인지 가품인지 고민되시는경우가 있으 실 거예요

그때 간단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들어진 회사명을 보면 oo물산 이라고 한국어로 적혀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그 브렌드 간판만 가져다가

우리나라 소재로 만들어 진 제품 이기 때문에 가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